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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CEAN YOUNG 1기

DEVOCEAN YOUNG 데보션 영 1기 발단식 ✨

by miiinn 2022. 7. 26.

2022년 7월 15일에 진행된
데보션 영 1기 발단식에 다녀왔습니다 !

위치는 을지로입구역 바로 옆에 위치한


🏙 SKT타워 🏙 

 


을지로 입구역 내부에 타워로 이어지는 길이 있지만
저는 버스를 타고 왔기에 정문으로 들어갔어요. 😊

 


타워에 들어가자마자 프론트에서 본인확인 후 민증을 맡기고
타워 내부에 출입할 수 있는
목걸이 키와 명찰을 받았습니다 !

 


사담이지만 SKT타워는 엘레베이터가 정말 신기했어요,,
보통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에는 올라감, 내려감 표시만 누르게 돼있는데
이곳은 층수를 먼저 누르면 엘베가 와서 해당 층으로 자동으로 이동시켜줘서
따로 엘베 안에서 층을 누를 필요가 없었어요. 🤭

4층 SUPEX홀에 도착했는데 문 앞에서 기념품을 받았어요.
예상치 못한 선물이라 너무 좋았고
DEVOCEAN이 새겨져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



우선 데보션 영 1기 활동의 목적과 활동 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
관계자분들이 너무 다 밝으시고 친절하셨어요 재밌기도 했습니다.

잠깐의 쉬는시간 후에 드디어 미리 준비해온 자기소개 시간...!!

저는 완전한 코로나 학번인 20학번이라 이렇게

앞에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떨리지만 마이크를 잡고 나름 침착하게 한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신 분들을 만났고
정말 모두 열정이 가득해보이셨습니다!!

자기소개 후에는 조편성을 위해 테이블을 이동해가며

서로서로 말을 섞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결국은 그냥 랜덤으로 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데보션 영 활동을 위해 필요한 일정이 다 끝나고
상상치 못한 치맥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갑자기 치맥!? 예상 못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치킨집에는 데보션 마스터님들도 오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재밌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제 오른쪽에 마스터님 두 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sk c&c 한분은 sk 하이닉스에 다니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여기서 sk에 '해피 프라이데이'라는 근무 제도에 대해 들었어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근무자의 의지를 올려주고 더욱 더 회사에 애착을 가지게 되는 제도 같아요.

해피 프라이데이는 계열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한 달에 한번 (하이닉스의 경우)
금요일에 쉬고 다른날에 그만큼 시간을 채우면 되는 제도예요!

가장 이야기를 많이 나눈 마스터님은 sk c&c 계열사에 소속되어계신 분이셨는데
정말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함께 대화하는게 즐거웠어요!

여행, 별자리 등등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한창 고민인 진로와 개발자에 대한 유용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어요!!

 

데보션 홈페이지에는 따로 '전문가'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로

친절한 마스터분들이 많으셔서 도움이 필요하실 때 방문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https://devocean.sk.com/experts/index.do#none

 

데보션 (DEVOCEAN) 기술 블로그

데보션 (DEVOCEAN) 기술 블로그 , 개발자 커뮤니티이자 내/외부 소통과 성장 플랫폼

devocean.sk.com



이 날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크게 놀란 점이 있는데
바로 조직 내 문화가 나름 엄격할줄 알았는데
투명하고 편하게 느껴진 것이었어요!

개발자들은 원래 이렇게 일하나? 싶기도 할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어요.
물론 이 곳 하나만 보고 전체적인 개발자의 조직 문화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ㅋㅋ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입사를 꿈꾸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